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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문의가 오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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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술대학의 경우 대학마다 정확한 가이드 라인이 있기 때문에 이에 맞게 작품을 준비하면 됩니다.
보편적으로는 10점~20점 내외를 요구 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들이 작품의 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국의 파운데이션과정에서는 15~20점의 작품과 스케치북(워크북)을 제출하고, 학부과정 이상일 경우 5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스케치북(워크북)을 준비합니다.
미국미술대학의 경우에는 학교에 따라 간혹 스케치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따로 제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미술대학들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스케치북(워크북)을 요구하며, 포트폴리오 평가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북(워크북)은 지원자가 무엇을 어떻게 리서치하고 재해석하였는지 보여줌으로써 지원자의 아이디어와 컨셉트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과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방식은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교들이 작품의 원본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 제출(CD혹은 이미지 업로드)을 선호합니다.
디지털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경우에는 학교마다 원하는 이미지 파일 포맷과 규격이 정해져 있기에 지원 시, 학교별로 포트폴리오 제출 양식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편집해야 합니다.
입학 심사관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지를 쉽게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원하는 파일포맷과 규격, 최대장수를 확인한 후 포트폴리오에 넣을 작품을 선별해야 합니다.
작품의 순서를 정할 때는 주제별/재료별/시기별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편집 시에는 작품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제목, 재료, 사이즈, 제작연도, 작품설명)를 간략하게 적어주고, 경우에 따라 지와 목차를 만들기도 합니다.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은 학생들의 미술경력, 준비된 작품의 수와 완성도 등 개별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짧게는 3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을 거쳐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영어공부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맞게끔 ATA진학 전문 상담선생님과 충분히 상의 후 플랜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모두가 비전공자라 할 수 있으니 신입학은 비전공자라 하여도 당연히 입학이 가능한 것이겠고, 편입의 경우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 학점이 낮을 수는 있겠으나 ATA교육과정 중 편입반 수업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충분히 입학이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의 경우에는 몇몇 전공들에 한해서는 비전공자 입학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전반적인 미술 기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미국에서는 학부과정 4년 중 대학 1학년 과정이 이에 해당된다 말할 수 있으며, 영국에서의 학부과정이 3년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은 대학입학 전 해야 하는 정규 교육과정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미국에서는 파운데이션과정이 4년 대학과정 속에 속해 있다면,영국은 1년간의 독립적인 파운데이션 과정과 3년간의 학부심화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아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한국입시미술은 스킬 위주의 평가를 받는다면 유학 포트폴리오는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스킬 만큼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작품의 발전단계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개성과 경험에 중점을 맞춰 보다 창의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영국은 대학예비과정에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지원전공 작품을 넣는 것은 선택이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신입학의 경우에도 지원전공 관련 작품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는 해당학과에 대한 지원자의 적성과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며, 일부 홈테스트가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총 작품 수 중에서 적어도 10~20%정도는 전공관련 작품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학의 경우는 30%이상 전공작품을, 대학원입학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작품과 프로젝트를 전공관련 작품들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