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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에 작품을 직접 들고 가야 하나요?2017-04-27T17:07:53+09:00

인터뷰 시에 작품을 반드시 들고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 디지털파일로 정리된 포트폴리오로 인터뷰에 참석합니다.

다만 직접 보여주기를 원하는 작품의 경우에는, 완성도가 높은 평면작품으로 5점~10점 정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의 부피가 크고 운반이 어려운 작품의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의 조건부 합격은 무엇인가요?2018-02-20T17:04:25+09:00

영국의 경우 대학을 지원할 당시에 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고 포트폴리오만으로 먼저 입학허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점수 없이 포트폴리오에 관한 입학허가를 받으신 것을 조건부 합격이라고 하며, 이후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한 기한까지 영어성적을 제출하면 최종합격이 됩니다.

영국 대학 입학심사회는 어떤 것인가요?2017-04-27T17:07:06+09:00

유명 미술대학의 교직원 또는 교수님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시면서 학생들을 만나 포트폴리오에 관한 조언과 입학허가를 주시는 자리입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평가 받기도 하지만, 평소 학교에 관하여 궁금하였던 질문들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입학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데, 영국 대학 입학심사회(인터뷰)가 가능할까요?2017-04-27T17:06:43+09:00

입학심사회는 학생의 영어를 평가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뛰어난 영어 구사능력이 장점이 되는 것은 맞지만, 수준높은 포트폴리오와 학생의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모든 영국 대학 입학심사회에는 통역을 도와주는 분이 계시기에 표현이 부족한 부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입학심사회는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학생의 열정도 함께 평가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입학심사관에게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설명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작품을 하였고 앞으로 진학하여 어떻게 공부 할 것인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작품이 있나요?2017-04-27T17:06:13+09:00

미국의 대학들은 저마다 독립적인 정책으로 포트폴리오의 기준을 달리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몇몇 대학과 전공에 한해서는 전공관련 포트폴리오만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Observation Drawing(관찰드로잉)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요구 합니다. Observation Drawing(관찰드로잉)은 사물을 관찰해서 있는 그대로의 형태를 묘사하는 것이 아닌, 사물을 관찰하여 본인이 갖고 있는 개념을 통해 해석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자화상, 정물화, Figure Drawing(인체드로잉), Croquis(크로키), Interior, Exterior 등은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것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데이”(The National Portfolio Day, NPDA)란 무엇인가요?2017-04-27T17:05:40+09:00

미국과 캐나다에서 1978년부터 미대 입시생들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서, 50개가 넘는 미국(캐나다4개교 포함)의 유명 미술대학교와 명문 종합대학교의 미술학부에서 포트폴리오 리뷰 및 학생 인터뷰를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입학사정관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포트폴리오의 장단점과 보완점에 대한 코멘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식 입학지원 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설명은 ATA진학담당 선생님을 통해서나, The National Portfolio Day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ortfolioday.net

포트폴리오 홈 테스트(HOME TEST)란 무엇인가요?2017-04-27T17:04:33+09:00

홈테스트란 몇몇 미국미술대학에서 지원자들에게 과제를 주어 작품이나 작문을 제출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가 자유롭게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홈테스트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정해진 몇 가지 과제를 제출함으로써 작품수준이나 완성도에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때 학교가 정해준 규격과 재료를 사용해서 주어진 주제나 질문에 알맞은 작품으로 제작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테스트는 학교별로 성격이 조금씩 달라서 RISD나 Parsons같은 학교들은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홈테스트를 제출하게 하는 반면 Carnegie Mellon같은 학교는 포트폴리오를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라면 홈테스트 과제물로 대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FIT의 패션관련 전공 지원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포트폴리오가 필요 없고 전공에 따라 각기 다른 홈테스트가 주어지는데, 이내용은 해마다 조금씩 다르며 원서를 접수한 후에야 그 내용을 알 수 있고 학교가 정해준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Cooper Union의 경우와도 흡사합니다. 대부분은 실제작품의 원본을 학교로 직접 보내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며, 지원자 전부가 동일한 조건 내에서 작업한 것인 만큼 아이디어의 깊이나 완성도 창의력 등이 여과 없이 비교됩니다. 따라서 홈테스트가 있는 학교에 지원한다면 포트폴리오만큼이나 홈테스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국 대학 지원 시 Deadline이 정해져 있나요?2017-04-27T17:02:40+09:00

미국 대학 지원 시 데드라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미국 대학 입학과정은 Early와 Regular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데드라인이 존재하며, Regular deadline은 Fall term과 Spring term으로 나뉩니다.

1) Early Deadline(보통 미국학교들은 11월 1일 정도이며 국제지원자는 10월 1일이 보편적입니다.)

Early Deadline은 신입학생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지원자의 어학, 성적, 포트폴리오 등 모든 준비가 완벽한 상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면, 합격뿐만 아니라 장학금에도 우선적인 혜택을 줍니다.

2) Regular Deadline(보통 미국학교들은 1월, 2월 정도이며 학교마다 상이합니다.)

Regular Deadline은 쉽게 설명한다면 장학금 Deadline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날짜를 지나 본인의 포트폴리오나 어학성적 등이 도착한다면 장학금 대상자에서 제외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미술유학을 위해 필요한 서류 등은 포트폴리오, 성적증명서, 어학점수, 에세이, 지원서, 추천서 등입니다. 이런 것들은 공식적인 요청문서로서 해당학교의 Deadline이전에 그 학교에 도착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완성되었으나 어학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이라면, 또는 어학점수가 Deadline이후에 학교에 제출되었다면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더라도 장학금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미국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장학혜택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 Deadline을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들은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내용들이며 대학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ATA진학담당 선생님을 찾아 학교별 정확한 지원 시기와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두기를 추천합니다.

미국도 영국처럼 영어점수 없이 포트폴리오만으로 조건부 입학이 되나요?2017-04-27T17:00:17+09:00

네 가능합니다.

미국의 많은 사립아트스쿨에서는(예_SVA, Parsons, Pratt, OTIS 등)포트폴리오가 좋은 학생의 경우 일단 입학허가를 한 뒤, 학교내의 ESL코스를 들으며 1년 안에 영어점수를 제출하거나 학교에서 정한 ESL레벨을 이수하면 최종 입학확정이 됩니다.

포트폴리오 작품 수는 얼마나 필요 한가요?2019-04-09T21:34:05+09:00

미국미술대학의 경우 대학마다 정확한 가이드 라인이 있기 때문에 이에 맞게 작품을 준비하면 됩니다.

보편적으로는 10점~20점 내외를 요구 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들이 작품의 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영국의 파운데이션과정에서는 15~20점의 작품과 스케치북(워크북)을 제출하고, 학부과정 이상일 경우 5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스케치북(워크북)을 준비합니다.

스케치북(워크북)은 꼭 필요한가요?2019-04-09T21:34:11+09:00

미국미술대학의 경우에는 학교에 따라 간혹 스케치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따로 제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미술대학들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스케치북(워크북)을 요구하며, 포트폴리오 평가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스케치북(워크북)은 지원자가 무엇을 어떻게 리서치하고 재해석하였는지 보여줌으로써 지원자의 아이디어와 컨셉트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과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제출 양식이 따로 있나요?2019-04-09T21:34:16+09:00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방식은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교들이 작품의 원본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이미지 제출(CD혹은 이미지 업로드)을 선호합니다.

디지털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경우에는 학교마다 원하는 이미지 파일 포맷과 규격이 정해져 있기에 지원 시, 학교별로 포트폴리오 제출 양식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편집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편집 팁2017-04-27T17:14:58+09:00

입학 심사관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지를 쉽게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원하는 파일포맷과 규격, 최대장수를 확인한 후 포트폴리오에 넣을 작품을 선별해야 합니다.
작품의 순서를 정할 때는 주제별/재료별/시기별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편집 시에는 작품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제목, 재료, 사이즈, 제작연도, 작품설명)를 간략하게 적어주고, 경우에 따라 지와 목차를 만들기도 합니다.

포트폴리오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2017-04-27T17:14:16+09:00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은 학생들의 미술경력, 준비된 작품의 수와 완성도 등 개별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짧게는 3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을 거쳐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영어공부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맞게끔 ATA진학 전문 상담선생님과 충분히 상의 후 플랜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전공자의 미술대학 입학이 가능한가요?2017-04-27T17:13:47+09:00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모두가 비전공자라 할 수 있으니 신입학은 비전공자라 하여도 당연히 입학이 가능한 것이겠고, 편입의 경우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인정받는 학점이 낮을 수는 있겠으나 ATA교육과정 중 편입반 수업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충분히 입학이 가능하겠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의 경우에는 몇몇 전공들에 한해서는 비전공자 입학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무엇인가요?2017-04-27T17:13:18+09:00

파운데이션은 전반적인 미술 기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미국에서는 학부과정 4년 중 대학 1학년 과정이 이에 해당된다 말할 수 있으며, 영국에서의 학부과정이 3년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은 대학입학 전 해야 하는 정규 교육과정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미국에서는 파운데이션과정이 4년 대학과정 속에 속해 있다면,영국은 1년간의 독립적인 파운데이션 과정과 3년간의 학부심화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아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한국 입시미술과 유학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다른가요?2017-04-27T17:12:41+09:00

한국입시미술은 스킬 위주의 평가를 받는다면 유학 포트폴리오는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스킬 만큼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작품의 발전단계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개성과 경험에 중점을 맞춰 보다 창의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진학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지원 전공에 관련된 전공작품을 넣어야 하나요?2017-04-27T17:19:18+09:00

네. 영국은 대학예비과정에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지원전공 작품을 넣는 것은 선택이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신입학의 경우에도 지원전공 관련 작품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는 해당학과에 대한 지원자의 적성과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며, 일부 홈테스트가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총 작품 수 중에서 적어도 10~20%정도는 전공관련 작품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학의 경우는 30%이상 전공작품을, 대학원입학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작품과 프로젝트를 전공관련 작품들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